(주)나우기전·㈜아이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포항시청을 찾아 포항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9,0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액체 세제를 전달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제민)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오는 18일과 25일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5월 청소년의 달 ‘청소년수련원에서 DIY하고 놀아요!’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9일, 지역 가수 박창규 씨가 우창동 은빛빌리지 주최 ‘2024 어버이날 행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2024. 5. 9.(목)에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국민건강증진법’개정으로 인한 학교주변 30m이내 금연구역 확대(24. 8. 17.부터 시행)를 알리고 지역주민에게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가치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포항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한달간을 학교흡연예방사업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여 포항여자중학교, 포항제철중학교 등 학교와 포항시보건소 합동으로 흡연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현정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지역주민에게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아이들의 건강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진재서)은 5월 11일 초․중등교사 122명을 대상으로 '과학원과 함께하는 토요 TEd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TEd(Trend Education) 직무연수는 초․중등교사들이 과학교육의 흐름을 알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신장시키며 과학적 소양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 날은 오늘의 문화가 된 ‘과학문화’라는 주제로 임두원 전시기획과장(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자의 주방’과, 이대한 교수(성균관대학교)의 ‘인간은 왜 인간이고 초파리는 왜 초파리인가'를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김 모 교사는 “과학교사는 아니지만 세상을 과학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강연이라 신청하였는데,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재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장은 “TEd 직무연수는 과학관이 과학문화 플랫폼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선생님들이 궁금해할만한 올해의 과학 트렌드를 풀어주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차곡차곡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선생님들이 과학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개설‧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3일과 8일에 가정의 달을 기념해 입원 어린이와 어르신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했다.
중국산 민물장어를 매입한 후 국내산이라고 기재된 비닐봉지에 포장하는 방식으로 원산지를 속여 시가 약 1억3천만원 상당의 민물장어 약 3500kg을 국내로 유통·판매한 수산업체 대표 A씨가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포항해양경찰서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포항지원과 협업해,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선박을 통해 중국산 민물장어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대구·경북지역 식당 및 소매업체 10여곳에 불법 유통·판매한 모 수산 대표 A씨를 사기 및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최근 국내산 민물장어의 시중 가격이 비싼 점,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중국산과 국내산을 육안으로 쉽게 구별하기 힘든 점, 중국산보다 국내산을 선호하는 점 등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를 악용해, 저가의 중국산 민물장어를 유통·판매해 시세차익을 노린
KTX 포항역이 이용객이 점차 증가하면서 주차난이 심각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게다가 포항역 임시주차장이 내년에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폐쇄될 예정이라 주차난이 한층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임시 공영주차장(405면)은 전체 주차공간(791면)의 50%를 넘을 만큼 비중이 높아 임시주차장이 폐쇄될 경우 주차대란은 더욱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임시주차장이 운영되는 지금도 주말에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7번국도에서 KTX포항역까지 1㎞ 도로에 차량들이 줄지어 엉키며 대형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KTX포항역의 하루 주차 수요 대수는 920여 대 이지만, 국가철도공단이 건설한 주차장의 수용 대수는 380여 대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포항역 1일 이용객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8405명에 달하고 올해 들어 9천명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철도공단의 빗나간 수요예측으로 포항역은 주말마다 한꺼번에 차량이 몰리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포항
포항시 북구 우창동(동장 정명숙) 및 우창동체육회(회장 박병철)는 10일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태권도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선전을 기원하였다.
포항미래정책포럼(위원장 최민호, 이하 미래정책포럼)은 9일 발대식을 갖고 운영준비에 들어갔다.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5월 9일 14시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포항시 학사 캠퍼스, 명예석사과정 2기 졸업생과 교육생 등 관계자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사 초청 오픈강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민대학 명예석사과정 동부캠퍼스는 대학의 특화된 의료 보건 분야의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의료기술과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에스포항병원 신경외과 김문철 대표원장을 초청하여 오픈강의로 진행했다. 안혜정 평생교육원장은 "뇌혈관 질환에 대한 전문 지식 및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해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이번 오픈 강의를 통하여 선·후배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
포스코가 5월 9일(목 )부터 10일(금) 양일간 대구 EXCO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용접접합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대한용접접합 학회 학술발표 대회는 용접·접합 관련 논문 발표 및 학술 토론과 용접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2 회 개최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친환경 액화 수소, 친환경차 배터리, 원자력 및 적층제조(AM) 분야 관련 특별세션 등을 포함하여 총 273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산학연 관계자 및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등 총 4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오는 14일(화) 오후 5시 포스코 본사 1층 로비에서 ‘스위치 온(switch on)’ 버스킹 콘서트 2차 공연을 개최한다. 포스코 ‘스위치 온’ 버스킹 콘서트는 ‘문화의 가치를 켜서 일상을 더 빛나게’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지역사회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 공연을 개최하여 포스코 직원과 함께 포항 지역민들에게도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포항제철소 기술연구원 실외 광장에서 실시한 가수 덕이형 공연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정통 발라드 보컬리스트 백예슬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가수 백예슬은 방송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OST로 잘 알려진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를 비롯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곡을 준비할 계획이라 밝혔다. 포스코 채경주 리더는 “지난 1차 공
포항시는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연간프로그램의 하나로 전국 독서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께 읽기 힘’ 전파에 기여하는 지역사회 풀뿌리인 독서동아리로 전국 5인 이상, 월 1회 정기적인 모임(온·오프라인 모두 가능)을 갖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독서동아리면 모두 신청 가능하며 총 2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강사 및 작가 초청비, 독서 관련 행사개최 운영비 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팀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선발된 팀은 올해 10월까지 신청내용을 실행해야 하며, 종료 시 필수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포항시립도서관 메일(pohang_lib@naver.com)로 오는 27일부터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병술 포항시립도서관장은 “독서동아리는 함께 읽으며 책에 대한 해석 및 토론을 통해 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라며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독서동아리 활성화는 물론 자발적 독서 환경 구축 및 나아가 책 읽는 도시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10일(금)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과 재활기기 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의료현장 수요를 반영한 재활분야 의료기술 개발 및 상용화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재활기기 개발 공동연구 ▲연구 네트워크 구축·상호 교류 활성화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공동 세미나·학술대회 개최 등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학장 송병섭)은 재활로 특화된 세계 유일의 단과대학으로 지난 30여 년 간 많은 재활 전문가를 배출하며 국내 재활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
위덕대학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9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속 작은 음악회로 인문예술 힐링 문화 프로그램 개최하였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획된 도서관 속 작은 음악회는 삶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반려자와 함께 참여하는 ‘부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서로를 공감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부부의 모습을 되찾는다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본연의 나 자신으로 돌아가 인문학 강의, 피아노, 테너의 노래 등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경험한 후 삶에 감사함, 존재다움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세대별 부부의 모습을 공감하는 박상희 교수의 강의, 성악가 테너 채희진 교수의 노래와 김근혜 교수의 피아노 연주가 함께 생생하게 어우러지는 힐링 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만)는 오늘(10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12회 바다식목일 기념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포럼' 행사에 참가했다. 본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해양 생태 환경 개선과 바다숲 조성을 목표로 블루카본 기술의 발전 방향과 해양환경 보호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 행사이다. 이번 포럼 참가를 통해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은 블루카본과 탄소중립 기술을 이해하고,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김성만 교장은 "본 포럼은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를 위한 국내외 노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본교에서도 관련 교육을 통해 미래 해양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스마트양식과 전*현 학생은“치패방류행사에 이어 다양한 자원 관리 제도를 알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들과 바다식목일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 환경 교육 및 바다숲 보호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포항시 청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진홍)에서는 10일 일자리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교육 및 조기 검진을 실시했다.
포항시 평생학습원(원장 송영희)은 가정의 달을 맞아 포항시 가족센터에서 5월 매주 토요일 ‘아빠랑 함께 체험하기’의 주제로 다양한 신체놀이와 자녀와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가족친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포항시는 10일 송라면 일원에서 사업대상자 및 관심 농가,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벼 육묘상 관주처리 연시회’를 개최했다.